가람의 특별함
장기근속 선생님
8년 넘게, 같은 선생님이 어르신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.
돌보는 사람이 오래 머무는 곳인지 자주 바뀌는 곳인지에 따라 어르신의 하루가 달라집니다.
- 가장 오래 계신 두 분
- 8년 넘게
- 요양보호사 선생님 세 분
- 6년 넘게
- 요양보호사 선생님 대부분
- 3년 넘게
가족처럼 편안한 선생님
어르신, 특히 치매가 있으신 분들은 새로운 사람에게 마음을 여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. 돌보는 선생님이 바뀔 때마다 처음부터 다시 낯을 가리셔야 하고, 그 사이 식사가 줄거나 밤잠이 흐트러지기 쉽습니다.
매일 같은 얼굴이 아침 인사를 건네면, 어르신은 그 목소리만 듣고도 편안해하십니다.
오래 함께한 선생님만 알 수 있는 것
어느 쪽으로 누워 주무시는지, 어떤 반찬을 늘 남기시는지, 숟가락을 어느 손에 쥐어 드려야 편해하시는지. 이런 것들은 서류에 적혀 있지 않고, 시간을 들여 곁에서 지낸 선생님들만 알 수 있습니다.
보호자님이 면회 오셨을 때 선생님이 어르신의 요즘 이야기를 먼저 꺼낼 수 있는 것도 이런 시간이 쌓였기 때문입니다.
작은 변화를 먼저 알아차립니다
선생님들은 매일 어르신의 식사량과 수면, 표정 변화를 기록합니다. 평소 식사량을 아는 사람이라야 오늘 반 그릇을 남기신 것이 의미 있는 변화인지 알 수 있습니다.
계약의사 선생님이 월 2회 방문하시는 날에는 이 기록을 바탕으로 어르신 상태를 상의합니다.
선생님과 함께하는 하루
프로그램 시간마다 선생님들이 어르신 곁에 앉아 함께합니다.
어떤 선생님들이 돌보는지, 직접 오셔서 만나 보세요.